박성중 서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선출마선언문
“서초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저는 1979년 23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이후 서울시에서 근무하던 중 2003년 서초구를 자원하여 부구청장 3년, 이어 민선 서초구청장에 당선되어 일 잘하는 구청장으로 주민의 호응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치세계는 냉혹하였습니다. 보수텃밭이라는 이유로 몇차례 전략공천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승자에게는 갈채를 보냈습니다. 당의
부름에는 언제나 달려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캠프에서 수도권 조직 전략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무성 대표선거에서는 조직본부장으로 일했습니다. 보상은 없었지만
‘의리 없이 사는 것보다 의리를 지켜 죽는 것이 낫다’는
신념으로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과 당의 발전에 일조하였습니다. 이번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경선으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제
곁에는 늘 사랑하는 서초구민이 늘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법을 발의하고, 행정부를 감시하고,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등의 국회의원 임무도 중요하겠지만, 지역주민의 의사를 수렴하는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박성중을 지지해 주시는 주민이 권력이고 힘입니다. 서초를
저보다 더 잘 아는 후보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말 잘하는 정치인보다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음선거를 생각하기보다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박성중이
하면 서초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첫째, 대립과
갈등, 반목의 시대를 화합과 상생, 용서의 시대로 바꾸겠습니다. 남북 이데올로기의 대립, 동서와 도농 지역갈등, 남녀노소
성별과 세대간의 갈등, 노사 및 정규•비정규의 반목으로 대한민국이 이분법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미처 뒤돌아보지 못해 무너진 공동체 의식을 바로 잡겠습니다.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바로 잡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망가진 시스템을 바로 잡아 화합과 상생, 용서의 시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겠습니다.
둘째,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겠습니다.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공조하는 『인큐베이터법』을 만들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세계일류인 의료분야와 약학분야를 결합한 생명공학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대한민국 미래의 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굴뚝산업은 물론 서비스산업도 중시하되 문화와 예술분야를 발굴, 지원하여
문화와 예술 수출 주도국이 되겠습니다. 자영업자가 진정 존경받고, 기업인이
일하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경제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정치발전에 한 몸을 바치겠습니다.
새로운 민주주의의 패러다임을 바꾸겠습니다. 이제 새누리당의 공천권은 주민에게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우월적 지위를
버리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말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여당의 모법이 되어 야당과 대립의 정치가
아니라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정치인이 다시 존경받는 직업으로 만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정치인이 되어 살맛나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서초를 대한민국의 심장, 세계 문화•예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청계산-양재천-우면산-방배 복개천을
자연생태 하천으로 만들어 오가닉 벨트라인을 형성하겠습니다. 양재천 하늘공원과 경부고속도로 지상공원을
쌍벽으로 건설하여 명품 서초의 자긍심을 지키겠습니다. 구민회관을 신축하여 전용 뮤지컬 극장을 만들고, 정보사 부지에 신축 미술관을 지어 예술의 전당을 중심축으로 하는 문화•예술의
트라이앵글 지대를 구축하여 서초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메카로 등극하겠습니다.
박성중을 꼭 선택해주십시오.감사합니다.
박성중 프로필
-서초구청장(전)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전)
-박근혜 후보 수도권 전략위원장(전)
-김무성 대표비서실 부실장(현)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위원(전)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전)
-행정고시 23회
-성균관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
-새누리당서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성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