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섰다. 서초구가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이하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200여명의 도전자가 참여한 취업콘서트에는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존슨&존슨, IBM 등 글로벌기업 관계자가 직접 전하는 ‘해외취업특강’을 시작으로 아마존, 존슨&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등 관계자와 함께하는 ‘취업 패널 토론과 Q&A’, 2023 글로벌기업 취업 분석을 주제로하는 ‘글로벌기업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구직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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