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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서초청년센터’개관
 
서초뉴스 편집국 기사입력  2024/05/01 [15:50]

 

▲     © 서초뉴스 편집국


서초구
(구청장 전성수)에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가 25일 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남부순환로 2567)’ 2층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진로상담정보습득공간대여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서초구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될 공간이다.

 

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다목적 활동이 가능한 '서리풀 청년홀'과 '오픈 작업공간', 대규모 강연행사교육을 위한 '컨퍼런스홀', 커뮤니티 활동그룹스터디소규모 회의 장소인 '워크룸', 정책 안내 및 소통 공간 '커뮤니티룸', 개인방송영상촬영화상회의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룸', 무료로 AI를 통한 면접을 해볼 수 있는 'AI 면접체험실', 프리랜서 및 1인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등이 마련됐다.

 

이곳에서 구는 청년 구직활동과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커리어 매니지먼트은둔 고립 청년 예방을 위한 커뮤니티청년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형 지역특화 프로그램청년 수요 기반 특강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동욱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서울시의회서초구의회 의원들과 서초문화재단 강은경 대표청년정책위원회 전수경 위원장, ()청년여성문화원 홍승란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 대표와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시설 내부에는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마련돼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 400여명이 AI 면접체험, MBTI 심층검사모루인형 제작, LH주거컨설팅 등에 참여했다이외에도 청년들을 위한 음악공연과 토크콘서트 등이 이어지며 개관 첫날을 축하했다.

 

서초청년센터는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홈페이지(www.seochoyc.org) 가입 시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청년센터가 서초구 청년정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5/01 [15:50]  최종편집: ⓒ 서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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