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다가올 여름폭염에 대비하고 미세먼지를 날려줄 아쿠아아트육교·양재역 분수대를 지난 4월 3일부터 운영, 주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쿠아아트육교는예술의전당 방면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 규모의 워터스크린으로 하루에 2시간씩 3회에 걸쳐 가동되며
폭염주의보 및 미세먼지 농도 나쁨 시엔 상시 가동된다.
또원형유리판 주위로 조명시설을 설치해 오가는 구민들이 주·야간 시원한
물줄기와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게했다.
조은희 구청장은“아쿠아아트육교가 가족·연인과 함께 잠시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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