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서장 총경 유윤종)는 외제차를 타고 다니면서 고급아파트단지 주차장에 들어가 주차차량의 잠겨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총 7회에걸쳐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절취한 피의자 A씨(22세)를 4월 2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4. 11. 구속 송치)
피의자 A씨는 ‘18. 2. 4. 22:08경 서초구 ○○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피해자 (30세)의 잠겨있지 않은 승용차문을 열고 차량 내에 있던 명품백을 절취하는 등 ’19. 1. 30. ∼ 3. 19.간 서울 서초구ㆍ강남구ㆍ경기 분당ㆍ인천송도 일대 고급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 7회에 걸쳐 23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음
차량 안에 두었던 명품백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피의자 A씨가피해차량에 접근하는 영상 확보, 수사에 착수, 범행 후 이동경로 등을 2개월간 끈질기게 추적하여 충남 보령시대천동 소재 PC방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였음
 당부 사항으로 차량 내 귀중품을 보관하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주차 시에는 반드시 차량 사이드미러를 접고 차량의 문이잠겼는지 여부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