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을 박경미국회의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진정세인가 싶었던 코로나19가 서울시 구로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서초구을 방역단을 구성해 3월 11일 부터 매일 2시간씩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서초을 방역단은 첫째날 양재근린공원 놀이시설과 운동시설, 양재시민의숲역 지하철, 어린이 놀이터, 다중이용 시설 및 거리방역을 실시하고, 방배2동 방배 쉼터 복개천 주변 의자, 내곡동 언남초부터 신분당선 청계산역, 양재천 수변무대 중심으로 공원, 명달공원, 용허리 공원, 서초3동 롯데마트앞부터 서초역, 마산말 공원, 사도감 공원을 집중 방역 했으며, 이수역, 섬들공원 등 이어나갈 계획이다.
방역단중 000은 거리에서 만나는 주민들이 "수고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진정됩니다" 등의 감사 인사가 방역활동에 수고하는 방역단에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미국회의원은 서초주민의 안전은 더불어민주당이 지키겠다는 의지로 직접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방역단 활동이 주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께 희망과 용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을 방역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을 시의원, 구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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