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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아버지 이중광씨를 만나다.
 
유은숙 기자 기사입력  2011/12/29 [23:15]
2011년 한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12월 29일(목) 국민가수 이효리 아버지 이중광씨를 만났다. 맑고 건강한 미소를 지닌 이중광광씨는 먼저 봉사하며 건강하게 사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     © 서초뉴스 편집국


 

 
 
 
 
 
 
 
 
 
 
 
 
 
 
 
 
 
 
기자 -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하며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이중광 -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살면서 10여년간 매월 23일이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 머리를 깍아주고 손질해주는 봉사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깨끗하게 머리손질을 해드리고 나면 어르신들이 손수 밥도 지어서 같이 나누고 합니다. 어느날은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먹을것을 가져오거나, 작은 선물도 주기도 하는데 선물을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예전에 하던 일 중에 일부이며,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즐겁게 봉사를 합니다.
 
또한 건강하게 사는 삶의 하나는 등산을 꼭 하고 있습니다.
방배동 주민들이 모여 "이수산악회"를 함께하고 있는데 산악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4째주 목요일이면 서울근교에 있는 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산을 모두 다녀온것 같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가운데 등산을 하는 것 만큼 좋은것이 없더라구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웃음을 나누고 나면 삶의 활력소도 되기 때문입니다.
 
기자 - 2011년 서초구에 살면서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
 
이중광 - 우면산 산사태..
남태령 전원마을은 200호가 살고 있는데 한집에 3가구 이상 거주 하고 있으며, 절반이상의 가구가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지난일 같아 무슨일이 있었나 싶지만 다시 생각 해보면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수방사 군인, 경찰, 소방서,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하나같이 함께 복구 작업에 수고해서 다 정돈이 되고 전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또 물난리가 나지는 않을까 염려도 합니다.
 
기자 - 국민가수 자랑스런 딸 효리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이중광 - 1남 3녀중 효리가 막내입니다. 효리는 어려서 부터 언니나 오빠보다 다르게 자라더라구요. 아주 어려서도 노래를 한번 들으면 곧 잘 따라 하곤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유명한 딸이라서 인지 아버지인 저도 TV에서 딸을 봅니다. 지금은 활동을 좀 쉬면서 추운겨울 버려진 동물들이 따뜻하게 지낼 보호소가 지어지길 바라며 유기견 보호하는 봉사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효리는 어려서부터 고양이나 강아지를 기르고 너무 좋아 했습니다. 효리 엄마가 효리 때문에 동물로 만든 털옷을 안입고 생활합니다. 유기견보호소를 위해 큰 성금도 내고 독거노인을 위해 불우이우돕기도 하는 예쁜 딸 입니다.
 
기자 - 2012년에 바라는 일이 있다면
 
이중광 - 앞에 한 이야기 중에 반복 되는 이야기 입니다.
우면산 산사태로 인한 문제가 온전히 해결 되는 방법은 남태령 전원마을은 지하를 없애야 하는 것인데, 그러자면 지금의 2층집에서 종상향으로 변경하여 3층, 4층으로 올려야 합니다. 남태령 전원마을은 25년전 한번에 취락구조로 지어진 집들이여서 대부분이여서 안에는 노후되어 불편한 생활을 합니다. 물론 지역주민이 100% 찬성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결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 끝으로 년말년시 인사 부탁합니다.  

이중광 - 하루 사이에 거짓말 처럼 금 하나 그은것으로 헌해가 가고 새해가 옵니다.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희망, 보람, 도전을 소망으로 맞이하는 새해 되면 좋겠습니다.




기사입력: 2011/12/29 [23:15]  최종편집: ⓒ seoch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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